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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온라인 게임으로 테라를 하는 중...

날개단바람 2011. 7. 13. 11:54

오베때 열나게 달리고 끝나고 한달 결제해서 하다가... 접고...

최근에 지인들이 같이 하자고 해서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

음... 같이 하려니 기존의 궁수로는 너무 레벨 격차가 심하고...
처음엔 창기사를 만들었다.


<이거 할때는 그래도 좀 더 귀엽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냥 스타일만 빼면...>

그러나 창기사 키우다가 아주 성질 버리는 줄 알았다...
나하고는 전혀 맞지 않는 사냥스타일... 탱커...

와우할때도 성기사를 했다가 울며 겨자먹기로 달리고 달려 77까지 해보다 GG...
다시는 그 악몽을 꾸고 싶지 않다...

역시 궁수같은 뎀딜이 마음에 든다...
그런데 중갑은 입고 싶어서... (엘린 캐릭 덕질... <- 응?)

뭐 그럼 하나밖에 더 있나... 광전사를 했다.
음...
어...?
오?!

이거야!

<하필 스크린샷 찍을 때 엠회복이 될게 뭐여...>

음... 역시 엘린이다. /ㅅ/
기본 모양새는 같은데 얼굴 좀 다듬었다고 애 분위기가 확 달라진다... (물론 그래서 요즘은 창기사 더 안한다...)

// 잡설이고...
사냥 스타일이 마음에 든다.
무기방어와 함께 괜찮은 데미지딜링.
접근형이라서 조금 힘들긴 하지만
조금 더 재미있다.

음...
이제 정액결제한거 1주일정도 남았으려나.
좀 달려야겠다.

(공부는 언제할건데...? <- 나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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