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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단바람의 잡기서재
내가 워낙 블로그 관리를 안하는 탓에 가끔 댓글이나 방명록이 쌓여있는걸 보고 놀라고는 한다. 네이버 블로그는 여전히 카드 리폼과 관련해서 검색 유입이 들어오고티스토리 블로그는 iwork8 이나 N54L 관련 검색 유입... 참 나름 내가 마이너하게 산다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같은 걸 쓰시는 분들이 많구나 싶다.(iwork8을 팔고 베뉴로 넘어왔지만...) 이어뮤는 언제가 될진 모르지만 현재 사용되고 있는 형태로 뒷면을 다시 작업해봐야겠다. 일단 졸업논문부터 쓰고...
야레야레... 나는 무슨 포스팅을 3개월 주기로 하는지... (정말 귀찮긴 하나보다...) 저번주에 친구로부터 4개월이나 늦은 생일선물을 받았다. 그렇다. iPad 2!!! 뭐 곧 신작인 iPad 3가 나온다고는 하지만 관계없다. 이거라도 어딘가? 뜯어보니 이런 자태를 뽐내고 계신다. 아름답지 아니한가? 이제 탈옥만 기다리면 된다. 후후후...
울 귀엽고 예쁘고 사랑스러운(?) 사라누나와 정말 오랜만에 통화가 됐다. 네이년 블로그 마지막 글에 누나가 5월 12일에 졸업한다고 써뒀길래... (난 이걸 몇일 전에야 확인했다.) 방치플레이 한게 미안해서 전화 했더니. 목소리가 좋다. 취직+프리랜서로 일한다니 이보다 좋은 소식이 어디있겠음. 한국 들어오면 끌어안고 귀여워해줘야지. /ㅅ/ (음?) 울 누나 그래도 나 안잊어 묵고 기억해줘서 고마우이. /ㅅ/
왜인지는 모르겠다. 자꾸만 SNS에 매달려가는 내가 싫어진 모양이다. 술을 먹고 나서 가차 없이 지워버린 SNS서비스들... 후회안 할 자신... 있을까...? 에라 모르겠다. 과제나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