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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아웅 /ㅅ/

날개단바람 2011. 10. 21. 01:49
울 귀엽고 예쁘고 사랑스러운(?) 사라누나와 정말 오랜만에 통화가 됐다.

네이년 블로그 마지막 글에 누나가 5월 12일에 졸업한다고 써뒀길래...
(난 이걸 몇일 전에야 확인했다.)

방치플레이 한게 미안해서 전화 했더니.

목소리가 좋다.

취직+프리랜서로 일한다니 이보다 좋은 소식이 어디있겠음.

한국 들어오면 끌어안고 귀여워해줘야지. /ㅅ/
(음?)

울 누나 그래도 나 안잊어 묵고 기억해줘서 고마우이.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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